반응형
간헐적 단식은 일주일 중 1-2일 16-24시간 금식하여 공복상태를 유지하면 지방이 연소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.
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16:8 식단은 하루 중 16시간 공복 유지 후 남은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패턴이다.
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낮동안 활동하며 식사시간을 가진 후 저녁 6-8시 부터만 금식에 들어가도 가능한 단식이기 때문일 것이다.
원칙적으로는 말 그대로 '단식' 시간동안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지만 너무 힘들거나 지키기 어려울 시
연한 아메리카노나 카페인이 없는 차 종류, 그리고 칼로리 부담이 없는 음식(오이, 토마토 등)을 먹어도 효과가 유지 된다고 한다.
통상적으로 알려진 간헐적 단식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.
- 간헐적 단식 (IF, Intermittent fasting)
- 단식모방식단 (FMD, Fasting Mimicking Diet)
- 시간제한 식사법 (TRF, Time-restricted feeding)
식사를 하지 않으면 사람의 몸은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에너지를 꺼내 쓸 수있는 방법을 찾는다.
먼저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단백질의 조직으로부터 포도당을 다 쓰면 지방연소가 시작되어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.
간헐적 단식 뿐만 아니라 단식 자체의 효능을 살펴보면
한 마디로 지방을 잘 쓰지 않던 몸을 ‘지방을 잘 쓰는 몸’으로 바꾸는 것이다.
이처럼 엄청난 장점을 가진 단식이지만 주의점도 분명히 존재한다.
우선 간헐적 단식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우려를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.
그 중에서도 과체중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, 특히 저체중의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 목소리가 있으며
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.
반응형